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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호 의원, 란셋 위원회 공동의장..."해수면 상승은 건강 문제"

기사입력
2026-04-08 오후 3:27
최종수정
2026-04-08 오후 3: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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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첫 선임...기후·건강·형평성 국제 의제 주도
감염병·이주 등 복합 위기 대응...정책 해법 마련 본격화

해수면 상승이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인류 건강과 사회적 불평등을 동시에 위협하는 문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를 다루는 국제 연구기구에서 한국 국회의원이 공동의장을 맡게 됐습니다.

차지호 의원(경기 오산)은 '해수면 상승과 건강, 기후 정의에 관한 란셋 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란셋 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위원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전 세계 인구의 건강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연구는 △해양·역학 △문화·지역사회 △법·정책·형평성 △경제·기술 △윤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차 의원은 파리협정을 이끈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캐서린 보웬 교수와 함께 공동의장을 맡았습니다.

영국 일간지 The Guardian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주요 기사로 다루며 기후 위기와 건강, 형평성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 연구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은 감염병 확산, 식수 오염, 강제 이주 등을 촉발하는 '위험 증폭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저지대 연안과 도서국가에서는 건강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차 의원은 "해수면 상승은 환경 문제가 아니라 가장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생존을 위협하는 형평성의 문제"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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