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안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설날인 오늘 추모 공원은 성묘객들로,
도심 곳곳은 여유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그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공원묘지가 성묘객들 차량으로 붐빕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예를 갖춰 절을 올립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 넘게 흘렀지만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이용찬/전주시 우아동 :
(타 지역에서) 가족들이 온다고 하니까 같이 왔거든요. 그리움도 많고 한 번 뵙고 싶어서 가족들끼리 찾아왔어요.]
봉안당에 모인 대가족은
챙겨 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고인을 추억합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아버지지만
여전한 그리움으로
명절마다 가족들을 모이게 합니다.
[홍명기/전주시 삼천동 :
같이 모여서 아버지 성묘도 올 수 있어서
좋고 식구들이 다 건강하고 어머니도
건강해서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화면 전환
박물관 마당에는 나들이객들이 모였습니다.
가족들은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연휴를 즐깁니다.
손녀와의 투호 대결에 할머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부모님 옆에 바짝 붙어
연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TV나 컴퓨터 게임 생각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집중력을 발휘해
모양 따라 색을 칠하면
어느새 화려한 문양이 완성됩니다.
[장슬아, 장희찬/군산시 내흥동 :
밖에서 긴 막대기랑 접시도 돌리고
그리고 이 연도 색칠하고 엄청 재밌었어요.
(딱지 접었어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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