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컬링팀 '팀 킴'이 2년 연속 여자컬링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강릉시청은 지난 2일 강릉에서 열린 한국컬링선수권 대회 겸 컬링국가대표선발대회 2차전 최종전에서 송현고를 7대 4로 꺾고 우승해 2021년과 2022년 시즌 국가 대표 선발을 확정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쓴 '팀 킴'은 오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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