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에너지 반도체와 소재 공정 권위자인 이중기 명예교수와 환경생명공학 권위자인 오희목 명예교수 등 2명을 설립이후 첫 석좌교수로 임용했습니다.
이중기 교수는 39년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하며 228편의 논문, 84건의 특허를 남겼고, UST-KIST 스쿨에서 다수의 박사와 석사를 길러냈습니다.
오희목 교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친환경 녹조 제어, 미세조류 바이오연료화 연구를 이끌며 3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UST-KRIBB 스쿨에서 17년간 후학 양성에 헌신했습니다.
두 석좌교수는 앞으로 교육과정 개선 자문, 학생 지원, 외국인 학생 멘토링 등 UST 발전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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