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공공 하수처리장의
악취방지시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시 공공 하수처리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악취 방지 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남원시는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하수처리장 악취 기술 진단 용역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성월계/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장 :
지속적인 시설, 장비 지원으로 악취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무주택 청년에게 매달 20만 원씩
최대 2년간 월세를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지원자를 모집한 뒤
오는 10월부터 월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미순/임실군 여성가족과장 :
이번 사업이 무주택 청년 가구의 월세 부담을 줄여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이 9월 5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광장에서
부안 청년 축제를 개최합니다.
'부안에 불을 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청년 정책 홍보,
청년 PR 마이크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서귀자/부안군 청년정책팀장 :
청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부안 청년축제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
익산시가 9월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최대 100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일반 요금은 기존 1,600원에서
1,700원, 청소년은 1,300원에서 1천350원, 어린이는 800원에서 850원으로 조정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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