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로 자격증을 발급하고
회원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 경찰관 A 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오늘 (10일),
초범이고 추행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점을 고려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허가를 받지 않고 최면 관련 학회를
운영하며 회원을 추행하고,
자격증을 발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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