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전 창원시장이 임명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이 임기 추가 연장 없이 다음달 말 부시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지난 2022년 8월 임기를 시작해 한차례 연임한 조명래 부시장은 홍남표 전 시장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물러난 뒤 홍 전 시장과 관련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홍남표 전 시장이 임명한 신병철 감사관 역시 추가 임기 연장 없이 다음달 말 임기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