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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성북동 별서' 송석정 화재, 3시간여 만에 초진

기사입력
2025-06-30 오후 5:13
최종수정
2025-06-30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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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성북구 소재 명승인 '성북동 별서' 내 송석정에서 난 불이 3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송석정에서 난 불이 오늘 오후 3시 56분쯤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45분쯤 성북동 별서 구역 안의 한옥 건물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다만 오후 1시 43분쯤에 발령한 대응 1단계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불로 송석정의 기둥이 심하게 타고 지붕 내부 기와 위쪽으로도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국가유산청과 협의 끝에 굴착기 등으로 지붕을 해체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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