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가
이재명 정부에게
학교 급식 노동자의 안전과
방학 중 무임금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학비노조는
여름철 35도에서 45도에 이르는
찜통 급식실로 조리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방학 무임금으로 '현대판 보릿고개'가
이어지고 있다며,
학교 급식 위기 등을
1호 정책협약으로 약속한
이재명 정부에게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급식 중단' 사태로까지 번진
대전교육청과 학비노조의 직종교섭은
재개됐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보이며
타결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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