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이 불장을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비수도권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월 이후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의 공동주택 매매 가격은 16.1% 치솟은 반면, 부산*경남을 포함한 비수도권은 1.7%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 시기 집값 상승기대가 커지면서 수도권은 주택 매입 수요가 확대된 반면 비수도권은 인구 감소와 실물경기 부진이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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