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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예산 미쉐린 만찬회, 시민단체 비판

기사입력
2025-05-08 오후 9:06
최종수정
2025-05-08 오후 9: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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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셰프들의 친목 만찬회에 1억 3천만 원의 세금이 들어갔단 KNN의 단독보도와 관련해 부산 지역 시민단체가 부산시 행정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경실련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수의계약은 부산시 미식 고문의 회사를 챙겨주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일반적인 기준을 넘어서 수의계약이 진행된만큼 예산집행의 근거를 밝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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