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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참사' 인허가 비리 의혹 5명 추가 구속영장

기사입력
2025-04-30 오후 8:50
최종수정
2025-04-30 오후 9: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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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노동자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 관계자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추가 신청했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내일(1) 오전 10시 반쯤 반얀트리 리조트 시공사인 삼정기업 관계자 등 5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들의 혐의는 건축법 위반 교사죄 등으로, 경찰은 공사와 관련한 인허가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혐의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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