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불방망이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완파했습니다.
롯데는 어제(30) 서울 고척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찰리 반즈의 7이닝 1실점 호투 속, 타선이 안타 17개를 치는 화력을 자랑하며 9대 3으로 승리, 리그 4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광주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3점을 먼저 뽑아내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3대 13으로 크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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