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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반얀트리 시공사 대표 등 6명 구속 기소

기사입력
2025-04-29 오후 8:51
최종수정
2025-04-30 오전 08:57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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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현장노동자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시공사인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 등 6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소방공사를 마치지 않고 허위 감리보고서를 제출해 건물 사용승인을 받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다수 인명피해를 야기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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