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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무직 거취 놓고 여진 지속

기사입력
2025-04-25 오전 10:51
최종수정
2025-04-25 오전 10:51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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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전 창원시장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시장직을 상실한 가운데, 홍남표 전 시장이 재임 때 임명한 정무직들의 거취를 놓고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이 다수인 창원시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측이 발의한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부결처리했습니다. 조명래 제2부시장 등 정무직들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던 민주당 측은 결의안이 부결되자 국민의힘이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기능을 포기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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