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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대출금 회수 통보

기사입력
2025-03-20 오전 07:48
최종수정
2025-03-20 오전 0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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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에 710억 원을 대출해준 대주단이, 대출금 만기 전 회수를 뜻하는 기한이익상실을 선언했습니다. 운영사가 액화수소플랜트를 정상 가동하지 못해 대출을 갚을 여력이 없는 만큼 대주단이 앞으로 담보권을 실행하면, 사업에 투입된 공적 자금 170억 원이 대주단에게 넘어가고 액화수소플랜트의 주인도 대주단으로 바뀌게 됩니다. 공적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면서 창원시의회 여당 의원들은 사업을 시작한 전임 시장을, 야당 의원들은 현 시장을 탓하면서 책임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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