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번지면서 지역 진보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경남진보연합과 창원진보연합은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진보연합을 사찰한 경찰은 즉시 사과하고 해당 경찰관을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내란 정국이 한창인 지금 경찰이 창원진보연합 사무실을 촬영하고 도주하려한 것은 집회를 주도하는 단체를 사찰했다고 볼수밖에 없다며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