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전 개헌에 합의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임기와
세종시 수도이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 지사는
다음 대통령의 임기는 3년으로 단축한 뒤
이후 4년 중임제를 도입해
국회의원과 대통령의
선거 주기를 일치시켜야 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 수도이전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권에서도
전날 권성동 원내대표가
분권형 개헌에 대해 언급한 데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예산과 인력 등 핵심 권한을
지방에 이양하는 개헌안을 주장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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