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가 잇따라
고(故)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애초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고,
대전 서구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양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천하람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빈소를 조문하고,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늦은 밤 빈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귀가할 때까지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조례 제정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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