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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부산시립예술단 기강 해이 지적
- 기사입력
- 2025-02-11 오후 6:37
- 최종수정
- 2025-02-11 오후 6:37
- 조회수
- 19
부산문화회관 시립예술단의 복무관리 시스템이 형식적으로 운영돼왔다는 지적이 부산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서지연 의원은 시립예술단의 일부 단원들이 출근 기록만 하고 관리가 안 돼 도덕적 해이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부산문화회관은 개선이 되지 않으면 3개월에 한 번씩 확인해 책임을 추궁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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