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맹의석, 이상욱, 전만권 등 3인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해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을
아산시장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오세현 전 아산시장을
민주당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아산시장 재선거는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박경귀 아산시장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치러집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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