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이 졸업식장 음주 추태로 비판을 받고 있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제명처분했습니다.
홍의장은 지난 10일 모교인 아산고등학교 졸업식에 음주상태에서 참석해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난을 받아왔으며, 곧바로 의장직 사직의사를 밝혔지만, 어제 열린 시의회 임시회에서 사임이 부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제명에 앞서 홍의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의장직 사임서를 다시 제출하고, 당적포기
의사도 밝혔다며, 빠른 시일내에 사임안이
통과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