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영서권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면온 영하 20.5도, 횡성 안흥 영하 18.8도, 홍천 내면 영하 18.7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이 2도에서 4도, 영동권은 6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보단 기온이 소폭 오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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