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착한가격업소가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강원자치도는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내년까지 착한가격업소를 700곳 이상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달 말 기준 643 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으며, 22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해당 업소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시설 개선비 등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배달 이용자는 배달료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티맵 등 지도 앱을 통해 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