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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태균 관련 한기호의원 참고인 조사
- 기사입력
- 2024-12-18 오후 6:10
- 최종수정
- 2024-12-18 오후 6:10
- 조회수
- 24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022년 6·1 지방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한기호 의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한기호 의원은 명태균 사건과 관련해 소환 조사를 받은 첫번째 현직 의원으로 검찰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보궐선거 당시 창원 의창 지역구에 공천된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관위에 부탁이나 지시를 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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