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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국민의힘 당 간판 내리고 재창당해야"
- 기사입력
- 2024-12-17 오후 9:07
- 최종수정
- 2024-12-17 오후 9:07
- 조회수
- 9
김태흠 충남지사가 소속정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비대위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당 간판을
내리고 재창당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재집권보다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 지사는 헌법재판소 심판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도 염두에 둬야 하는데 비대위 체제로는 대선을 치를 수 없다며 이번 비대위는 재창당 준비위원회 수준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창당 수준의 새판짜기를 통해 당을 수습하고, 국민에게 국가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정당이 되자며 썩은 것을 싱싱한 것으로 바꾸자는 '환부작신'을 강조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내리고 재창당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재집권보다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 지사는 헌법재판소 심판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도 염두에 둬야 하는데 비대위 체제로는 대선을 치를 수 없다며 이번 비대위는 재창당 준비위원회 수준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창당 수준의 새판짜기를 통해 당을 수습하고, 국민에게 국가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정당이 되자며 썩은 것을 싱싱한 것으로 바꾸자는 '환부작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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