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도내 최초로 국가중요 어업 유산으로 지정된 '강릉 창경바리어업'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이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으로 강릉 창경바리어업에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7억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창경바리어업을 보전 관리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주조업 구역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일대의 경관 조성과 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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