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창원시의원이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송순호 위원장 등 정치권과 시민사회계에서는 문제의 시의원이 특정 교수들의 글을 인용해 계엄이 정당화한것은 내란에 동조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제명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창원시의회 홈페이지에도 계엄 옹호 발언을 비난하는 시민들의 항의 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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