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의 글이
경찰 내부에서도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배 청장이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의 조회 수가 2만건을 넘어선 가운데, 수십여명의 경찰 관계자들이 현재 많은 댓글을 통해 배 청장의 입장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 청장은 지난 6일 이라는 글을 통해 관료 탄핵과 예산 삭감으로 국가 기능이 마비되었다 해도 군대를 동원한 국가비상사태는 아니라며 이번 비상계엄 사태의 위헌,위법성을 지적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