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신임 사령탑에 삼척 출신인 정경호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울산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정 감독은 광주 상무와 전북 현대를 거쳐 지난 2009년 강원FC 창단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정 감독은 성남FC 등을 거쳐 지난해 강원FC 수석코치로 부임한 이후 올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신임 감독을 선임한 강원FC는 다음 달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전지훈련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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