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이어지는 탄핵 국면 속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어제(5) 귀국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80년 서울의 봄과 같은 비극이 없도록 대처해준 국회와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한데 이어, '민심을 거스를 수 없는 권력은 없다'며 윤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또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대표 등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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