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며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해
초헌법적 폭거라고 규정했습니다.
임 의장은
이제 반헌법적 비상계엄을
주도하고 가담한 모든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며
사태를 만든 장본인은
즉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5년도 예산 심의를 하던
세종시의회는 지방의회 활동을 중단하라는
비상계엄 포고령으로 상임위원회 활동 등이
모두 멈추고 자동 산회한 바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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