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명태균 처남 채용 청탁 의혹, 도지사 고발}
명태균 씨가 경남도 남명학사에
처남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명태균 씨를
창원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수퍼: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기자회견/오늘(3) 경남도청}
민주당 경남도당은
심사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면접
최고점을 줘 지원자 가운데 유일하게 평균 90점대를 받았다며, 경남도가
영향력을 행사했을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퍼:경남도 대외협력특보 기자회견/오늘(3), 경남도청}
이에 대해 경남도는
남명학사 채용은 해당기관의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창원산단 지정 등에 대한 각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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