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울릉도에서 발생한 60대 응급 환자를 헬기를 이용해 강릉까지 긴급 이송했습니다.
울릉도에 거주하는 백혈병 환자인 65살 A 씨는 오늘(24일) 새벽 1시쯤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동해해경청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청은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동원해 A 씨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7분쯤에는 양구군 해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과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약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주거자는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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