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창원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앞서 관련 정보를 미리 알고 주변 땅을 사도록 권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염태영, 허성무 국회의원은 창원시 동읍 국가산단 후보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허성무 의원은 원래 계획 후보지에서 최종 부지는 동쪽으로 옮겨졌다며, 위치가 변경됐는데 국토부 실사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