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 50여명으로 구성된 '에브리싱 코러스' 합창단이 내일(9일),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을 엽니다.
내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창단 10주년 정기연주회에는 작곡가 윤학준·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강릉 에브리싱코러스는 지난해 강릉 세계합창대회 팝콰이어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둬 강원자치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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