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이메일로 딥페이크 영상과
협박성 문자를 받아
대전시의회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메일에는 각 시의원들의
프로필 사진을 영상에 합성해
여성과 이불을 덮고 있는
딥페이크 영상과 함께
협박성 문자가 첨부돼 있었습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현재 협박 메일을 받은 의원들이
누구인지 파악 중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경찰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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