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6년 만에 K리그1 우승에 도전한 강원FC가 어제(1일) 울산HD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며 아쉽게 우승 도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강원은 어제(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6라운드 울산 원정경기에서 이상헌의 후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울산에 2골을 내주며 1대2 석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과 울산은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졌고, 울산은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강원FC는 오는 9일 수원FC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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