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 소재한 통일부 제2하나원이 탈북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연극 '열 번째 봄'을 오늘(16일) 제2하나원 대강당에서 공연했습니다.
이번 연극 공연은 처음으로 강원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탈북민과 주민 등을 초청해 작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연극 '열 번째 봄'은 20대 탈북민 여주인공이 남한에 정착하며 겪는 오해와 편견 등을 극복하고 성실히 꿈을 이뤄 나가는 과정을 담담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이어서 통일부 차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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