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김선옥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자 첫 서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는 '인생여희 - 감아 안아야 할 것을'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몸과 동작이 그려내는 심상을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였습니다.
김선옥 작가는 여성의 인체는 일상의 진솔한 모티브를 지니고 있다면서 사실적 표현을 넘어 내면의 자아와 우리 시대의 모습을 작품을 통해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