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재정 개선을 위해
철도운임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사장은 13년째 철도운임이 동결돼 있고
올해 부채가 21조 가까이 된다며
운임을 인상하면 재정 개선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외 국정감사에선
코레일과 SR이 암표 매매와
불법 매크로 관리에 손 놓고 있다는 지적과
한국철도공단 전, 현 임원이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철피아'를 혁신해야 한다는
지적 등이 나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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