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닌성 미디어그룹인 QMG 대표단이 어제(2일) G1방송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종률 G1방송 대표와 부이티투 흐엉 QMG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은 환영식을 갖고,
양 방송사 간의 각종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이티투 흐엉 부사장은 "올 여름 큰 태풍 피해를 입은 꽝닌성이 대한민국 등의 도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한국 방문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전종률 대표도 "방송과 문화교류, 나아가 양사에 도움이 되는 사업까지 모든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난 2010년 G1방송과 교류 협약을 맺고, 매년 방문단을 교환하고 있는 QMG는 베트남 꽝닌성 일원에 전파를 내보내는 국영방송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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