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전주의 출판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서울 구경 가자스라, 임을 따라 갈까부다' 가 내년 1월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베스트셀러였던
한양가와 춘향전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 한양의 풍경과
전주의 출판 문화 등을 소개합니다.
주요 전시품은 '한양가 목판'과
궁궐 내의원이 편찬한 전염병 치료서를
한글로 풀어 쓴 '간이벽온방언해' 등으로
한글자료 170여 점을 선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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