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원들의 조례 발의 건수는 많지만 '일부 개정 조례안' 비율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경실련에 따르면 보궐선거를 포함해 부산시의원 48명의 2년차 임기 조례 발의는 모두 309건으로 1인당
조례 발의 건수는 6.4건이지만 일부 개정 조례안 176건을 제외하면 1인당 2.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구*군 등 기초의회 의원 182명 가운데 의장을 제외하고 조례를 발의하지 않은 의원은 1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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