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책정된 가덕신공항 관련 국비가 너무 적다며 증액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인호 부산 사하갑 지역위원장은 29년 조기 개항을 위해선 매년 2,3조원씩은 집행돼야하는데 내년 9천6백억원의 예산만 반영된 것은 정부와 부산시의 의지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당은 가덕신공항 외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을, 경남도당은 남부내륙철도와 김해-부산신항 고속도로 건설 등의 예산 반영을 중앙당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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