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직속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연 건립위는
여당은 강승규, 장동혁 의원이
야당은 강준현, 박수현 의원이 합류해
앞으로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과 설계, 시공 등
사업을 총괄하게 됩니다.
앞서 국회는 2021년 9월
국회의사당 세종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지난해 10월엔
국회 상임위원회 12개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규칙안을 통과시켜,
세종의사당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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