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이라는 교부세 취지와 다르게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은 돈을 교부받은 곳은 경기도이며 교부세 증가율 또한 인천, 경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곽규택 의원은 교부액 상위 5개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 1위, 서울 4위로 상위권에 들었고 경남과 부산은 6위와 7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교부액 증가율도 인천과 경기가 3, 4위를 기록해 자치단체끼리의 재정 격차를 오히려 더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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