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짧은 토막글에서 지혜와 명언, 유머까지 쌓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석삼조일 텐데요.
은밀한 나만의 공간, 화장실에서만큼은 스마트폰 대신 책과 가까워져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리내공방의 '화장실에서 읽는 책'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좁긴 하지만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은밀한 나만의 공간! 화장실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무언가 읽을 거리가 필요해지는데요.
책은 나만의 공간에서 집중하면 좋을 이야기를 총 3장에 걸쳐 추렸습니다.
지혜와 명언, 유머를 통해 좌절과 교만, 근심을 비우도록 도와주는데요.
단시간 그때그때 보는 만큼, 대부분의 꼭지를 한 페이지로 만들어 직관적으로 쉽게 읽힐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지루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나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만드는, 화장실에서만 읽기엔 아까운 책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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