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어제(2) 사직 홈에서 가진 NC 다이노스와 대결에서 13 대 4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3 대 4로 뒤지던 6회 7득점 빅이닝을 만든 뒤 7회 다시 3점을 뽑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주말 3연전 펼쳐진 낙동강더비는 롯데의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감됐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여전히 유일한 승률 3할대팀으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 때 선두를 바라보던 NC는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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