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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이
제9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입주작가로
용선, 정지수, 허은선 등
3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 도시
보쉬르센의 이응노 아틀리에에 입주해
창작 활동을 진행합니다.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대전 지역 예술 작가들의 해외 진출 지원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총 24명의 작가를 선발해
프랑스로 파견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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